《루미에르 리본: 달빛의 계약》10화

📚
소설
《루미에르 리본: 달빛의 계약》10화
profile
38
Snowfeldෆ
2025.07.28 11:31 157 409
시리즈
루미에르 리본: 달빛의 계약
마법소녀들과 악당의 대면, 그리고 수많은 감정에 대한 시리즈입니다!
현재
11

🖤🎀❄️ 《루미에르 리본: 달빛의 계약》


제10화. 감정을 잊은 은킹의 마지막 조각


아이디어: 스필

글: 지피티


---


🌙 장면 1. 감정 결정이 떨릴 때


달빛 정원.

므에의 손안에 있는 감정 결정이 심하게 떨리기 시작했다.


> “이건… 은킹의 감정.

지금… 무언가가 깨어나려 하고 있어.”




뽀득과 깅뉴키도 느낌을 받는다.

이건 단순한 감정의 파편이 아니다.

감정의 ‘핵심’,

은킹이 끝내 지우지 못하고 봉인한 최종 감정이 깨어나는 전조였다.


그 감정의 이름은—

사랑.



---


🧵 장면 2. 감정 핵 깊숙한 곳으로


므에는 공명 리본을 펼쳐

세 마법소녀의 마음을 하나로 묶는다.


> “공명 리본, 인게이지 모드.

감정의 근원으로,

연결!”




세 실이 꼬이고 겹치며,

세 사람은 **‘감정 핵심 심역(心域)’**이라 불리는

기억과 감정의 최심부로 진입한다.



---


🕯️ 장면 3. 은킹의 진짜 기억


그곳은

모든 감정이 흐르기 전,

순백의 심장처럼 고요한 공간이었다.


그리고,

그 한가운데

은킹이 있었다.


하지만 이번엔 달랐다.

지금의 은킹은

차갑지도, 무감정하지도 않았다.


그녀는 조용히 손끝에

가장 마지막 감정 결정 하나를 쥐고 있었다.


> “돌아왔네.

그리고 너희도 결국…

이 감정까지 보러 왔구나.”





---


💔 장면 4. 사랑의 기억 — 리마


기억은 재생되기 시작했다.


먼 옛날,

은킹이 처음으로 감정을 느꼈던 순간.

작고 따뜻한 쿠키가

그녀에게 손을 내밀고 있었다.


> “너는 특별해.

왜냐하면, 너는 슬퍼도…

그대로 예쁜 마음을 가진 쿠키거든.”




그의 이름은 리마.

빛처럼 다정하고, 따뜻했던 존재.


그리고 그 감정은—

은킹의 첫 사랑이었다.


하지만 그는 세상의 감정 균형이 무너졌을 때,

감정 괴물이 되어버렸고,

은킹은 자신의 손으로 그를 멈추어야 했다.



---


> “그때, 나는 깨달았어.

사랑은… 너무 따뜻해서,

모든 감정을 다 태워버린다는 걸.”




> “그래서… 나는 그걸 봉인했어.”





---


🎀 장면 5. 므에의 눈물


“하지만… 그런 사랑이 있었기에,

당신은 마법소녀가 될 수 있었던 거야.”


므에는 천천히 걸어가

은킹의 손을 감쌌다.


“사랑이 상처를 줄 수도 있지만,

그건…

누군가를 진심으로 바라봤다는 증거잖아.”



---


✨ 장면 6. 감정의 복원


므에의 손에서

공명 리본이 빛나기 시작했다.


뽀득의 서리, 깅뉴키의 불꽃,

그리고 므에의 진심이

마지막 감정 결정에 스며들었다.


은킹은 조용히 눈을 감고,

자신의 심장을 감쌌던 감정의 장막을 풀어냈다.


그 안에는

작고 투명한 리본 하나.


> “그 애가 내게 주었던 마지막 말…

‘감정을 지키고 싶다면, 나부터 기억해줘.’”





---


🌌 장면 7. 감정은 사라지지 않아


그 순간,

은킹의 무채색 눈이

처음으로 빛을 되찾았다.


> “너희 덕분에…

나도 다시 사랑을 기억할 수 있었어.”




그리고

심역의 공간 위로

하나의 거대한 리본이 펼쳐졌다.


‘에모코어 리본’,

마법소녀의 원천이며,

모든 쿠키들의 감정을 연결하는

진짜 감정의 실타래였다.



---


🖤 에필로그: 마지막 경고


하지만…


심역이 흔들리기 시작했다.

은킹이 조용히 말했다.


> “문제가 있어.

내가 이 감정을 되찾으면…

균형이 무너져.”




> “세상의 감정 흐름이 불안정해지고,

지금까지 만들어진 괴물들과

공백체들이… 폭주하게 돼.”





---


🔮 다음 화 예고


제11화. “감정은 구원인가, 재앙인가”


은킹의 감정이 복원되자,

감정 괴물들과 공백체들이 동시에 폭주하기 시작한다.


므에, 뽀득, 깅뉴키는

감정의 소용돌이 속에서

감정을 가진 자의 책임과 사명을 묻는 마지막 전투를 준비하게 된다.


감정은 세상을 지킬까?

아니면 무너뜨릴까?



---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