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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잡) 오늘 죽을뻔한 썰때는 6교시 체육시간
장소는 체육관 농구골대 바로 옆
하나 끝내고 자유를 즐기러 갔는데요
하필 이명 때문에 귀가 털리는 중이라서 귀 잡고 땅 보면서 걸었어요
가던 중에 어떤 애가 던진 농구공이 빗나갔어요
그렇게 땅에 떨어지면 참 좋았으련만 제 뒷목을 강타하고 떨어졌어요
그 자리에서 바로 앞으로 목 잡고 넘어졌죠
무릎도 이마도 많이 아팠어요
근데요 그건 하나도 안 아팠어요
그 공이 제 뒷목과 함께 후두부를 깡 내려치더니
목에서 꽝 소리가 들리더니
눈앞이 흐려졌어요
젠장.
창피하다.
어떻게든 일어나서 강단에 누웠어요
7교시 수학시간에 보건실에 가려고 했는데
망할 학습부장 정신나간놈이 엘베 타지 말래요
못갔어요
학습부장이랑 농구맨이랑 다른 사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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