벚나무 아래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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벚나무 아래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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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구♛
2025.07.14 20:44 246 2714
시리즈
벚나무 아래에
게임빙의물,이정도면 치유물..?
현재
28

또일어났다,미치도록 끈질긴 생명력이..


“차라리 고통없이죽게 고속디버프에 다걸껄..”

피가흘러내리는 어깨를 붙잡으며 있는다,몸은

‘진짜’하트가 치료해준듯 조금은 괜찮아져 걸을만하다


“상태창,정보를 보여주라”

내입으로 이X끼를 부를줄은 몰랐다,상태창도 놀란듯

아무말없이 있다가 정보를띄운다


[꽃떡맛쿠키(지원형) 닉네임:화괴 스텟창:버프획득 2%,방어력 30%,공속 1%…]

“그만하면 됐어.”


주위를봐도 누군가들어온흔적이없다,진짜 내가

파티에서 나간게 실감이됀다


“푸흣…,어차피 갈때도없는데..”

웃음이나왔다,내가 불쌍해서 억울해서

역겨워서.


햇살은 날 놀리기라도하는듯 햇빛이 나의얼굴을

툭툭쳤다,이불운 손으로 꽉쥐며 창밖을봤다 멍해진기분.


간호사도 누구도 오지않는게 참 볼만한 꼴이다


“흠~흐흐음~”

피할수없으면 즐기라하지않았나,어차피

여기서 상처가 곪아죽거나 방치돼죽거나 어쨋든 죽는다


상처를 꾹누르자 피가나온다,흰색 이불에 손을 긋자

붉은색 물감이 퍼진다.


“아-체리같아라”

기분이 좋아진걸까,해탈한걸까 머리아프다 기분도

더럽고.


활을맞은 왼팔이 잘써지지않는다,뻐근한게아니라

그냥 안움직인다 근육이 끊긴건가 치유제라도 있으면

좋을텐데…


낮게 신음을 흘리며 그려갔다,창작은 고통이라하니

이것마저 창작이 아닐까?


꽃 한송이,두송이,세송이 하나하나 피어간다

어느세꽉찬 캔버스에선 비린듯한 꽃향기가난다


부족하다,캔버스가 부족해 옆을보니 새하얀벽이보인다

아-


저기도 채우면 예쁘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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