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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픽벚나무 아래에 {??}또일어났다,미치도록 끈질긴 생명력이..
“차라리 고통없이죽게 고속디버프에 다걸껄..”
피가흘러내리는 어깨를 붙잡으며 있는다,몸은
‘진짜’하트가 치료해준듯 조금은 괜찮아져 걸을만하다
“상태창,정보를 보여주라”
내입으로 이X끼를 부를줄은 몰랐다,상태창도 놀란듯
아무말없이 있다가 정보를띄운다
[꽃떡맛쿠키(지원형) 닉네임:화괴 스텟창:버프획득 2%,방어력 30%,공속 1%…]
“그만하면 됐어.”
주위를봐도 누군가들어온흔적이없다,진짜 내가
파티에서 나간게 실감이됀다
“푸흣…,어차피 갈때도없는데..”
웃음이나왔다,내가 불쌍해서 억울해서
역겨워서.
햇살은 날 놀리기라도하는듯 햇빛이 나의얼굴을
툭툭쳤다,이불운 손으로 꽉쥐며 창밖을봤다 멍해진기분.
간호사도 누구도 오지않는게 참 볼만한 꼴이다
“흠~흐흐음~”
피할수없으면 즐기라하지않았나,어차피
여기서 상처가 곪아죽거나 방치돼죽거나 어쨋든 죽는다
상처를 꾹누르자 피가나온다,흰색 이불에 손을 긋자
붉은색 물감이 퍼진다.
“아-체리같아라”
기분이 좋아진걸까,해탈한걸까 머리아프다 기분도
더럽고.
활을맞은 왼팔이 잘써지지않는다,뻐근한게아니라
그냥 안움직인다 근육이 끊긴건가 치유제라도 있으면
좋을텐데…
낮게 신음을 흘리며 그려갔다,창작은 고통이라하니
이것마저 창작이 아닐까?
꽃 한송이,두송이,세송이 하나하나 피어간다
어느세꽉찬 캔버스에선 비린듯한 꽃향기가난다
부족하다,캔버스가 부족해 옆을보니 새하얀벽이보인다
아-
저기도 채우면 예쁘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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