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비스커스맛 쿠키니임...그 조금만 더 왼쪽으로..아아 됐어요!"
"제 생각엔 조금더 옆으로 해야할것같은데~"
"그런가요..."
"넌 왜 얘를 기죽이고 그래~ 은별~,괜찮냐 아이즈워터?"
그렇게 말하면서 슬적 아이즈워터 쿠키의 어깨를 토닥토닥해주는 캔디버그맛 쿠키를보며 은별 쿠키는 어이없단듯 벙쪄있다 다시 슬쩍 미소지었다.
"하아~그래요그래,이 좋은날 싸울순없죠~"
"조린떡!!!너 조ㅅ-."
와장창-.
"아고고.."
"일났네..."
"조린떡!! 너 괜찮냐!?"
엎어진 주황색,빨간색 물약과 상자를 뒤집어쓴 떡볶이맛 쿠키를 손수건으로 닦아주며 히비스커스맛 쿠키가 말했다
"그러게...차라리 화괴님을 시키시지~.안다치셨나요오?"
"ㄱ..괜차나아~ 할로윈날 이정도 해프닝이야~!"
"그치그치"
"이정도면.. 꽤 괜찮죠!"
다들 그말에 동의한단듯 고개를 끄덕이며 꽃떡맛 쿠키는 카펫에 물약이 뭍은게 마치 피같아서 더욱더 으스스해졌다며 격려해줬고,세탁이 어려울텐데 하며 비웃는 상태창을 휘휘 내쫓으며 소란스러워졌을 쯤..
짝,짝-.
"자~우리 아가씨들? 이거보시라~!"
캔디버그맛 쿠키와 꽃떡맛 쿠키가 준비한 의상을 보여주자 다들 이쁘다며 각자의 반응을 보여줬다.
몸집이 작은 떡볶이맛 쿠키는 아기유령 코스튬
으스스한 분위기가 딱인 히비스커스맛 쿠키는 마녀 코스튬
캔디버그맛 쿠키는 사이버그풍 옷에
꽃떡맛 쿠키는 그옆에서 무녀복을 묶으며 어울린다고 칭찬해줬고
아이즈 워터 쿠키의 천사코스튬은 잘어울린다고 아주 난리가났었다
"자!다들 여관앞에 서요..! 기념사진 찍어야죠..!"
하나,둘,셋! 그리고 셔터 음과 함께 이날의 이야기는 한 기억으로 액자안에 고히 보관됐다
